안녕 ! 잘 지내고 계신가요? 👀✨

안녕 ! 잘 지내고 계신가요? 👀✨
대충 3주만인 것 같네요 부디 잘 지내고 계셨길 바라요
부쩍 날씨가 더워지고 있네요 곧 초여름이 오려나 봐요
시간이 참 빠르죠?

근황을 말하자면 일도 열심히 하고 있고,
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고, 무언가를 배우고도 있고…
나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

그런데 말이죠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데
역시 사람과의 인간관계는 늘 어려운 것 같아요 🥺💦
인간관계는 그냥 열심히 한다고만 되는 게 아닌 것 같더라구요
내가 요즘 너무 일에 치여서 여유가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,
여러가지 생각을 문득 하게 되는 요즘인데
(절대 일에서 만난 사이가 너무 어렵고 버거운 거 아님… 아니 사실 맞을지두)

다 컸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아직 어리고 미숙한 게 많다는 걸 체감할 때마다 유독 있죠,
생각보다 까탈스럽고 익익 😡😡 하던 나도 귀엽게 생각해 주고, 늘 이해해 주던 든든한 내 편 🐷🐢들이 꽤 자주 아니 많이 생각이 나는 것 같아요
다정도 체력과 에너지에서 나오는 건데 말이죠
기억 속 저편의 누군가가 제게 보여줬던 다정들을 떠올리며 위로 받고 있는 요즘입니다

어쩌면 오늘 유독 힘든 날이었어서, 위로 받고 싶었던 것 같아요
잘 지내고 있어요 !!! 하고 밝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는데, 그렇게 결심했는데 사람이라는 게 참… 그렇죠?

축 처지는 말만 할 수는 없으니까! 근황을 얘기해 보자면
작혼 X 블루아카 콜라보는 전부 올컬렉 했답니다
소식을 듣고부터 더벤티 안 마시고 카누나 동서녹차만 마신 보람이 있어요…
6-70연 정도에 올클 (심지어 중복도 없었고 픽뚫도 나왔다!) 했슴니다 우하하

축 처지는 말에 이어서 비틱이라니
🐿️쨩, 꽤나 최저네~ 하고 생각하고 있으려나요 👀❓
그렇지만 이 🐿️쨩 꽤나 귀여우니까 말이죠
한번만 봐 줘라 !!!! 라네요~ ^ㅁ^

만약 이 글을 지켜보고 있는 당신도 오늘이 힘들었다면
아주 에라이 에라이 잘 버티고 있습니다🫶🫶
힘들다가두 사소한 행복으로 즐거워지 아니 글자 제한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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